KISA 신고포상제 접수 3건(KVE-2026-1677/1678/1679)의 공통 원인은 하나다 —
"위험한 것을 골라 막았고, 목록 밖으로 우회됐다". 세 지점 모두 판정을 뒤집는다.
예약 작업 Artisan (KVE-2026-1679)
차단 9개 / 허용 229개였던 구조를 허용목록으로 바꾸고 명령마다 허용 옵션을 선언한다.
검증 과정에서 보고서보다 짧은 경로를 추가로 발견했다 — 검증기는 preg_split 의 첫
토큰을 명령명으로 봤지만 실행부는 문자열째 넘겼고, parameters 가 비면 Laravel 이
StringInput 으로 재파싱한다. 따옴표 한 쌍이면 차단목록의 tinker 가 그대로 실행됐다
(마커 파일로 확인). 파서를 엄격 형태 하나로 고정하고 실행은 (명령명, 인자배열)로 넘겨
재해석 지점 자체를 없앴다.
언어팩 (KVE-2026-1678)
위험 함수 11개를 정규식으로 나열하던 검사를 토큰 상태기계로 교체해 "번역 배열만"
통과시킨다. 목록에 없는 함수도, 함수 이름을 아예 쓰지 않는 형태도 원리적으로 막힌다.
파일 형식·PHP 위치·심볼릭 링크도 화이트리스트로 뒤집었다. 활성 승격이 require 배선의
필수 조건이므로 설치와 활성화의 권한 경계를 네 설치 경로 전부에 같은 강도로 건다 —
경로별 면제는 곧 우회로가 되기 때문이다. 화면은 운영자의 활성화 권한을 보고
auto_activate 를 실을지 결정하므로 재설치 흐름은 그대로 동작한다.
인스톨러 (KVE-2026-1677)
실행 바이너리 자리에 인자가 들어가는 것을 형태 규칙으로 차단한다. escapeshellarg 는
"하나의 인자" 임만 보장할 뿐 그 인자가 실행 파일인지 스크립트인지는 보장하지 않는다.
판정을 의존성 0 공용 정책으로 모아 진단 API·설치 워커·저장 시점이 같은 규칙을 쓴다.
stat 은 호출하지 않는다 — 접근이 제한된 서버에서 정상 경로가 거부되던 회귀를
재발시키지 않기 위함이다.
검증: 백엔드 392건 + 프론트 7건 green(skip 1, symlink 미지원 환경). PoC 마커로 red 를
먼저 확보하고, 수정 후 stash 역회귀로 다시 red 가 되는 것까지 확인했다.
계획서 §검증 후반부를 다시 대조해 미구현 3건을 확인하고 모두 구현했다. 앞선 커밋에서
"미구현 1건" 으로 보고한 것은 §12 불변식 표만 파일로 대조하고 §검증 섹션의 표 두 개는
확인하지 않은 결과였다.
- 설치 2단계 요구사항 화면에 자산 URL 방식 항목 추가. 판정은 서버가 아니라 브라우저가
한다 — 서버에서 자기 APP_URL 로 요청하면 loopback 이 vhost·프록시 체인을 우회해
실제 방문자와 다른 답을 낸다. 2단계와 3단계가 같은 판정 함수를 쓰도록 추출했다
- 대시보드가 스스로 프로브를 던져 **저장된** 방식과 대조하고 어긋나면 안내한다.
런타임 값이 아니라 저장값을 보는 이유는, 자가 복구가 이미 전환해 놓았을 때가 바로
알려야 할 상황이기 때문이다 — 봇은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하지 않아 자가 복구가 닿지 않는다.
알리기만 하고 저장하지 않으므로 클라이언트가 서버 설정을 뒤집지 않는다
- 레이아웃 렌더링 테스트를 두 모드로 추가. 핵심 단언은 두 모드의 DOM 이 완전히 동일하다는
것이다 — 모드가 화면 구조로 새어나가면 확장자 없는 환경에서만 깨지고 그 환경은 개발 중
거의 재현되지 않는다
함께 고친 테스트 격리 결함 4건 (이번 기능과 무관하나 같은 세션에서 발견):
- 인스톨러 공유 클래스 로드가 오토로드를 막고 있어, 앱 루트를 임시 디렉토리로 바꾸는
테스트에서 없는 파일을 읽으려다 죽었다 (8건 fatal)
- 테스트용 번역 스텁이 실제 구현과의 정의 경쟁에서 이기면 주입된 번역을 무시했다.
클래스 단독 실행은 통과하고 스위트 실행만 실패하던 원인
- 모듈 활성 목록은 "디스크 로드분 ∩ DB 활성분" 인데 부팅 시 테이블이 비어 디스크 스캔이
일어나지 않아, 파일 캐시 잔재가 있을 때만 통과하던 순서 의존 테스트
- 라우트 프로바이더 가드 테스트가 Git 미추적 파일(.env) 존재에 의존해 신규 클론·CI 에서
실패했다. 임시 앱 루트로 격리
또한 일부 테스트가 실제 개발 환경 파일을 삭제·재생성하고 자신의 정리 단계에서 되돌리는데,
그 테스트가 죽으면 되돌아오지 않아 복구 불가능한 유실이 발생한다. 실제로 이번 세션에서
겪었으므로 테스트 부트스트랩에 프로세스 수준 복원 안전망을 추가했다.
검증: 백엔드 344건 / 템플릿 2799건 / 레이아웃 7건 / 브라우저 9건 green, audit 위반 0.
설치 단계와 코어 부팅의 정책이 엇갈려 있었다. 인스톨러는 root 를 자유롭게
허용하면서, 설치 후 부팅은 같은 값을 보고 확장 로딩 전체를 조용히 스킵했다.
설치는 성공하지만 이후 깨진 화면만 뜨고 원인은 로그 한 줄에만 남았다.
판정을 프레임워크 의존성 0 인 공용 SSoT 로 모아 인스톨러와 코어가 같은 답을
내게 하고, 설치 단계에서 서버 2경로로 차단하며, 설치 후 변경은 전용 에러
페이지로 드러낸다. 가드를 boot 가 아닌 미들웨어에 두어 artisan 이 죽지 않게
해 복구 수단을 남겼다. admin 은 일반 권한 운영 계정 오차단을 막기 위해 차단
목록에서 제외했다.
OPcache 는 상태 조회 경로 자체가 없어 성능 저하를 인지할 방법이 없었다.
설치 단계 경고(비차단)와 관리자 정보 탭 표시를 같은 판정 SSoT 로 추가했다.
확장 로드 여부만으로는 부족해 opcache.enable 지시자까지 확인하며, ini_get 이
차단된 환경은 "확인 불가"로 폴백해 경고도 차단도 하지 않는다.